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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혹서기 앞두고 선수단에 보양식 제공

등록 2024.06.28 1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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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든든히 먹고 남은 시즌 최선 다할 것"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구단이 제공한 보양식을 식판에 담고 있다. 2024.06.28. (사진=키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구단이 제공한 보양식을 식판에 담고 있다. 2024.06.28. (사진=키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키움은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가 끝난 뒤 KIA 타이거즈와 원정 3연전을 위해 광주로 이동하기에 앞서 선수단에 장어구이와 해산물 요리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 구단은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선수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도록 식단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키움 주장 송성문은 구단을 통해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체력도 떨어지는 시기인데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한 특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든든히 먹고 남은 시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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