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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3곳 선정 9억 확보

등록 2024.07.01 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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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2곳, 일반 사업 1곳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총 3곳이 선정돼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곳은 모가면 노인회 경로당·백사면 우곡보건지소(시그니처 사업) 2곳과, 일반 사업 1곳(신둔면 수광1리 경로당) 등 총 3곳이 선정됐다. 사업비는(국·도비)  9억원이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취약계층 이용 및 에너지 다소비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공공건축물의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사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사업은 전국 756곳의 신청지 중 12곳만 선정됐다.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된 곳은 일반 사업의 2배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대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7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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