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내려 [뉴시스Pic]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이 시원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03. [e-mail]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주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북부, 동부, 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빠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제주의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더위가 나타났다. 피서객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닷물에 뭄을 적셨다.

한편 제주 지역은 전날에도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었으며 밤사이 최저기온이 27.5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지역 장맛비는 주말인 6일부터 7일까지 내린 뒤 9일부터 다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이 시원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03. [e-mail]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이 시원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03. [e-mail]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이 시원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03.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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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이 시원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03. [e-mail]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이 시원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03.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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