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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 중기 지원기관 협의회 개최…7개 기관 `맞손'

등록 2024.07.02 16: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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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공유, 공동 협력 논의

[광주=뉴시스]전남동부권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 개최

[광주=뉴시스]전남동부권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 개최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는  2일 전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전남동부권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순천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전남동부권 중소기업 지원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기관별 핵심과제 및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올해 하반기 전남동부권 지역특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창업지원사업, 수출 지원, 예비유니콘 육성사업 등을 소개했다
 
조부식 중기부 전남동부소장은 “전남동부지역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이 다양한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기능을 강화하고 여러 지원기관이 함께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를 해소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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