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복날 온다" 대구 곳곳 삼계탕 나눔행사

등록 2024.07.02 17:14: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대구에서 삼계탕 나눔행사가 잇따랐다.

동구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150인분의 삼계탕을 지역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했다.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8일 '보양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

회원 20여명은 준비한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지역 취약계층 노인 100세대에게 나눠줬다.

이인재 협의회장과 이은화 부녀회장은 "취약계층 노인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