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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맘큐, '하기스 4단계 팬티기저귀' 반값 판매

등록 2024.07.03 16: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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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까지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유한킴벌리 맘큐, '하기스 4단계 팬티기저귀' 반값 판매.(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한킴벌리 맘큐, '하기스 4단계 팬티기저귀' 반값 판매.(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팬티기저귀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첫 하기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팬티기저귀 4단계(대형 사이즈)를 대상으로 유한킴벌리 육아생활플랫폼 맘큐에서 진행된다.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팬티기저귀는 아기 발달단계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제품이다. 아이를 억지로 눕힐 필요 없이 팬티처럼 편안하게 입고 벗을 수 있어 아기가 뒤집고, 기고, 걷기 시작할 때부터 본격 사용한다.

3~18개월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는 맘큐에서 50% 반값 쿠폰을 내려받아 첫 하기스 데이 캠페인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 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풀리오 마사지기, 다이슨 스타일러, 입생로랑 립스틱이 선물로 제공된다. 모든 참여 고객은 맘큐 1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맘큐 담당자는 "임신, 육아기 고객의 약 70%가 가입한 맘큐 플랫폼의 강점은 고객의 기대를 직접 청취해 제품 혁신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하기스 경쟁력의 원천이 된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팬티기저귀의 효용성을 앞서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국내 유일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 공급 중이다. 그동안 3만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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