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칼 들고 간다' 온라인 협박글…경찰 추적 중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국민의힘 충북도당에서 열린 청주지역 당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7.14.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라인 커뮤니티에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협박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5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한동훈 칼 들고 간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얌전히 있어라', '조심해라. 계란하고 칼 들고 복수하러 간다' 따위의 글을 적었다.
신고를 받은 충북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주소(IP)를 추적해 용의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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