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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전'에 잠실은 만원관중…LG,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14회로 늘려

등록 2024.07.19 19: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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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차례 넘어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2024시즌 KBO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255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328경기다. 2024.06.0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2024시즌 KBO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255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328경기다. 2024.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만남에 구름 관중이 모였다.

LG는 19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40분 후인 오후 7시10분 2만3750석이 가득 찼다.

이로써 올 시즌 14차례 만원 관중을 달성한 LG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종전 LG의 최다 매진은 2013년에 작성한 11회다.

올해는 이를 넘어 최다 기록을 계속해서 다시 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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