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올림픽 서핑은 '테아후푸'에서… 역대 올림픽 사상 개최 도시서 가장 멀어 [뉴시스Pic]

등록 2024.07.23 15:39: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라 바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라 바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서핑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대회 장소 적응 훈련에 나섰다.

파리올림픽 서핑은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인 타히티 테아후푸에서 열린다. 프랑스 파리에서 약 1만5715km 떨어진 곳으로 역대 올림픽 사상 개최 도시에서 가장 먼 장소다.

테아후푸는 파도가 거대하고 빨라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로 유명하며 매년 세계서핑리그(WSL)를 개최하는 장소 중 하나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테아후푸가 수중 환경과 변화무쌍한 파도로 서핑 경기를 진행하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올림픽 서핑 종목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핑 경기는 오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다.

서핑에는 남자부 24명, 여자부 24명이 각각 출전한다. 선수들은 파도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며 트릭의 다양성과 유형 및 난이도에 따라 심사위원 5명의 평가를 받는다.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한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한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한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한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미국의 캐틀린 시머스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미국의 캐틀린 시머스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미국의 그리핀 컬래핀토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미국의 그리핀 컬래핀토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페루의 알론소 코레아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페루의 알론소 코레아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호주의 에단 유잉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호주의 에단 유잉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일본의 코너 오리어리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일본의 코너 오리어리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미국의 그리핀 콜라핀토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미국의 그리핀 콜라핀토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일본의 마쓰다 시노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타히티=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프랑스령 타히티섬에서 일본의 마쓰다 시노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32개 종목 중 서핑은 프랑스 본토가 아닌,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열린다. 2024.07.23.


France's Joan Duru takes part in a surfing training session in Teahupo'o, on the French Polynesian Island of Tahiti, on Monday, July 22, 2024, ahead of the Paris 2024 Olympic Games. (Ben Thouard/Pool Photo via AP)

France's Joan Duru takes part in a surfing training session in Teahupo'o, on the French Polynesian Island of Tahiti, on Monday, July 22, 2024, ahead of the Paris 2024 Olympic Games. (Ben Thouard/Pool Photo via AP)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