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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철 '피아노 파드되' 매진…"9월8일 추가 공연"

등록 2024.07.30 00:02:00수정 2024.07.30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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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아노 파 드 되'. (이미지=아트앤아티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피아노 파 드 되'. (이미지=아트앤아티스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화제의 인물, 발레리노 전민철이 출연하는 '피아노 파 드 되'를 한 회차 더 공연한다.

30일 아트앤아티스트에 따르면 이 공연은 내년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앞두고 있는 전민철과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첫 동양인 남성 무용수로 활약한 1세대 스타 발레리노 김용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함께 한다.

피아노와 앙상블을 위해 오은철이 작곡한 작품 위에 김용걸의 안무, 전민철의 몸짓이 더해진 공연이다.

전민철이 러시아로 떠나기 전 직관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지난 12일에 오픈한 9월7일 공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이에 주최사와 출연진은 9월8일 오후 6시 공연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공연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열린다. 추가 오픈 회차의 티켓 예매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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