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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판매

등록 2024.08.2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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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마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합리적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오로바일렌 250㎖ 3종 선물세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등 총 3종으로,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있다.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가 확산되며 올리브 오일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올리브오일은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전년 대비 15% 넘게 증가하는 등 지난 3년 간 수요가 늘고 있다.

명절 선물세트 신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2023년 추석 이마트의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1년 전보다 20% 신장했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오일세트 사전기획으로 약 5만 병의 물량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지난해 추석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했던 '오로바일렌 250㎖ 3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4만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로바일렌 250㎖ 3 선물세트'는 오로바일렌 피쿠알 250㎖·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 250㎖·오로바일렌 카사델아구아 250㎖ 총 3병으로 구성됐다.

또 이마트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우토피아 올리브오일 250㎖, 2병)를 40% 할인된 6만9600원에 준비했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은 국제 올리브오일의 표준을 규정하는 'IOOC(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 등 총 20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상품이다.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제격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50㎖, 2병)도 30% 할인된 6만9300원에 판매한다.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한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노화와 염증을 막는 폴리페놀을 ㎏당 340㎖ 함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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