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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25일 구미서 개막

등록 2024.08.22 1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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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스포츠 꿈나무, 11개 종목서 실력 겨뤄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25~31일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도내 5개 시·군(경산·문경·예천·칠곡) 지역에서 열린다.

한중일 3개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대회다.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경북도교육청,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북도, 구미시가 후원한다.

3개국 청소년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해 탁구, 핸드볼 등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26일 오후 4시 구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199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순환 개최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청소년 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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