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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등 상의 회장단, 내달 5일 여야 대표 만난다

등록 2024.08.23 12:02:29수정 2024.08.23 1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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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등 여야 대표 예방

첨단산업 등 입장 전달…법제도 지원 당부

[제주=뉴시스]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제47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상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제47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상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내달 5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의 회장단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를 잇달아 예방할 예정이다.

이번 예방에는 최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산업, 기후위기 대응,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에 관한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를 위한 법제도 지원을 당부할 전망이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021년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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