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마크롱, 프랑스 새 총리에 73살 바르니에 전 브렉시트 협상책임자 임명(2보)

등록 2024.09.05 20:48:53수정 2024.09.05 22:18: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회에 지지층 형성하고, 반대세력 전복 시도에도 살아남을 적임자 판단

[파리=AP/뉴시스]2022년 2월13일 파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보수 성향의 대통령 후보 발레리 페크레스를 지지하는 미셸 바르니에 전 유럽연합(EU) 브렉시트 협상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0여일 간에 걸친 관리정부 끝에 5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협상 대표였던 미셸 바르니에를 프랑스의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2024.09.05.

[파리=AP/뉴시스]2022년 2월13일 파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보수 성향의 대통령 후보 발레리 페크레스를 지지하는 미셸 바르니에 전 유럽연합(EU) 브렉시트 협상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0여일 간에 걸친 관리정부 끝에 5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협상 대표였던 미셸 바르니에를 프랑스의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2024.09.05.


[파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0여일 간에 걸친 관리정부 끝에 5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협상 대표였던 미셸 바르니에를 프랑스의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73살의 바르니에가 새 총리로 임명된 것은 마크롱과 그의 측근들이 의회에서 느슨하게나마 지지층을 형성하고, 새 정부를 신속하게 전복시키려는 마크롱 대통령의 반대 세력들의 시도로부터 살아남아 새 정부를 이끌 수 있는 후보를 찾기 위한 몇 주간의 치열한 노력에 따른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