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 추석 앞두고 호접난 홍보 행사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10일부터 15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진장점 화훼 전문매장에서 ‘추석맞이 호접난 국내 육성품종 홍보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접난 국내 육성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추석 명절 꽃 선물 문화 확산을 통한 화훼 소비 장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농협하나로마트 진장점 화훼 전문매장을 방문하면 호접난뿐만 아니라 국화 등 다양한 꽃과 반려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9월 14일과 15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진장점 화훼전문매장에서 호접난 등 일부 품목에 대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과 반려식물을 선물하는 문화를 조성해 화훼 소비 대중화와 함께 지역 화훼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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