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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토론토서 신기술융합콘텐츠 페스티벌

등록 2024.09.09 1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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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 어울림 in 토론토. (포스터=콘진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 어울림 in 토론토. (포스터=콘진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1~13일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을 캐나다 토론토 디자인 익스체인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현지 소비자와 기업 대상으로 선보이는 전시 행사다. 콘텐츠 전시 외에도 적극적인 비즈매칭 등으로 현지 인공지능(AI), 게임, 디지털 미디어 분야 투자자들의 국내 기업 투자 유치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AI, 가상현실(VR), 글로벌 게임 부문 투자 및 컨설팅 전문가 제임스 허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캐나다의 AI 산업과 K-콘텐츠산업의 연관성을 다루는 세미나도 연다.

콘진원 관계자는 '다양한 기술과 어우러진 미래형 콘텐츠 체험의 장을 만들겠다"며 "국내 우수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이 기술로 새롭게 구현되고 전 세계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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