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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로"…여주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본격화

등록 2024.09.30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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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상 전수조사…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여주=뉴시스]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span>

[여주=뉴시스]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28개 학교를 지정, 관리 중으로 있는데 올 상반기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보행자 방호울타리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미끄럼방지포장 ▲노면표지 ▲바닥신호등 정비 ▲옐로카펫 정비 등으로 10월 착공, 올해 안에 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도로교통 안전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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