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 '2024 라스트 세일'…'최대 70%' 할인

[창원=뉴시스] 롯데백화점 '2024 라스트 세일'.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4.11.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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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15일부터 내달 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 행사를 연다.

14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따르면 남성·여성패션, 아웃도어, 스포츠 등 전 상품군 최대 50% 가격 할인, 구매 금액대별 10% 롯데상품권 사은 프로모션, F&B(음식점) 금액할인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맞이 프로모션 등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겨울 아우터인 구스 다운과 함께 숏패딩과 롱패딩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전 상품군에 걸쳐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첫 주말(15~17일) 3일 동안 패션, 스포츠 상품군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F&B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금액 할인권도 제공한다. 15일부터 24일까지 F&B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적용이 가능한 '5000원 금액할인권'을 총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금액 할인권은 행사 시작 전 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마지막 세일을 맞아 '여성패션 겨울준비 아우터와 방한슈즈 특집전'을 진행한다. 쉬즈미스, 베어파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21일까지 본관 6층 점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쉬즈미스 아우터는 최대 70%, 베어파우 방한화는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박성철 점장은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지만 연중 최대 혜택으로 겨울 인기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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