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크로노스 22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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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밸로프는 인기 온라인 게임 '크로노스'의 2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도전과 빠른 성장을 원하는 유저 모두를 위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강력한 보스 레이드인 '심연의 공포 레비아탄'이다. 유저들은 팀을 이뤄 이 거대한 보스에 도전할 수 있으며, 성공 시 특별한 액세서리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협동 플레이와 전략적인 도전의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또 상시 콘텐츠로 '시련의 탑'과 '저주받은 땅'이 추가되었다. '시련의 탑'에서는 유저들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도전을 즐길 수 있고, '저주받은 땅'에서는 매 시간마다 새로운 적이 등장하여 유저들이 끊임없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2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된 키캡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함께 진행된다. 크로노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상 댓글 이벤트도 함께 열려, 게임 내외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22주년을 기념하여 유저들이 빠르게 레벨업하고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대규모 성장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든 유저들이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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