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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바이저와 소통

등록 2024.11.28 1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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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초청

간담회 열고 인재양성 협약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바이저 간담회' 현장 (사진=삼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바이저 간담회' 현장 (사진=삼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삼육대(총장 제해종)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5일 교내 사무엘관 강의실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초청해 '2024 하계 사회복지현장실습 슈퍼바이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방학 동안 사회복지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과 실습기관 슈퍼바이저 간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생들의 전문성 개발과 향후 진로 및 취업 연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 안옥경 부장 등 실습 관계자와 조미숙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회복지현장실습세미나' 교과목 수강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미숙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해 김성일 관장의 축사, 실습생 발표 및 슈퍼비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슈퍼바이저들의 생생한 사회복지 현장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이해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미숙 교수는 "사회복지실습은 단순한 현장 경험을 넘어 미래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간담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육대 사회복지학과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재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연구와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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