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림산업·빅텍스 간 인천 서구청장…중기 지원방안 논의

등록 2024.11.29 11:29: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인천 서구는 최근 대림산업과 빅텍스를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서구 제공) 2024.11.29.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 서구는 최근 대림산업과 빅텍스를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서구 제공) 2024.11.29.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최근 대림산업과 빅텍스를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강 구청장은 경영 현장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구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방문한 대림산업은 타일 접착제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다. 올해 서구 독립국가연합(CIS) 무역사절단으로도 참여했다.

빅텍스는 드라이아이스 제조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중점으로 친환경 사업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최신 설비와 기술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지역에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기업 환경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