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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부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최종열 전 부산TP 원장

등록 2024.11.29 1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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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최종열 부산시당 상임고문이 임명됐다. 최 직무대행은 후임 시당위워장이 선출될 때까지 부산시당을 운영을 맡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28일에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김호범 부산시당위원장의 사임서를 수리하고 최종열 부산시당 상임고문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직무대행은 "조국혁신당 당원들이 열심히 헤쳐나간다면 검찰개혁은 물론이고 사회권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후위기, 지역소멸, 출산율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어려운 문제들도 함께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당원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투명한 당 운영과 규칙과 상식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당 운영을 약속했다.

최 직무대행은 부산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로서,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장, 경영대학원장, 한국창업보육협회장 및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다.

또 창업 전문가, 국가균형발전을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 주창자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의 균형발전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정책 개발 등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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