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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보람일자리 사업 성과공유회' 참석…"중장년 도전 계속"

등록 2024.12.02 16: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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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로 명칭 변경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0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보람일자리는 퇴직자가 경력을 살려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서울시 대표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이다. 2015년 442명으로 시작한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은 올해 5902명이 참여하며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오 시장은 보람일자리의 이름을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으로 서울시 전체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기 위해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로 변경해 선포했다.

오 시장은 "지난 한 해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중장년의 도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경력상의 장점을 살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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