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청송우체국-청송양수발전소, 복지·상생 발전 맞손 등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청송우체국(국장 이종선)과 청송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가 지역사회 복지·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청송우체국(국장 이종선)과 청송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는 지역사회 복지·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송군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개선에 힘쓰고 상생경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송양수발전소 김경민 소장은 청송군내 집배원과 택배종사원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 패딩 5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한부모가정 생활지원,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동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영양우체국, 지역 소외계층에게 후원물품 전달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영양우체국(국장 석정기)은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찾아 김 선물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영양우체국(국장 석정기)은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찾아 김 선물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이날 영양군 영양읍 소재 영양사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필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영양우체국은 매년 지역 내 장애인 이웃과 노인분들을 위해 소불고기반찬, 라면, 생필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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