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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iM뱅크, 미혼모 아기에 첫 통장준다 등

등록 2024.12.04 1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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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iM뱅크와 함께 미혼모 아기들의 첫 통장을 만들어 주는 '달서아이, 첫 응원 통장' 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iM뱅크와 함께 미혼모 아기들의 첫 통장을 만들어 주는 '달서아이, 첫 응원 통장' 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iM뱅크와 함께 미혼모 아기들의 첫 통장을 만들어 주는 '달서아이, 첫 응원 통장' 사업 약정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달서아이, 첫 응원 통장'은 저출생 극복의 하나로 미혼모시설 아기들에게 생애 첫 적금통장을 만들어 주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iM뱅크의 전액 후원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미혼모시설 퇴소 후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달서 아기들을 응원하고 필요한 물품(책상, 아기용 가전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통장개설 후 일정 금액을 3년간 지원하게 된다.

◇중구,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대상 의료관광 팸투어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12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12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중구는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12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팸투어는 대구에 사업자를 두고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들로 구성됐다. 업체들은 외국인 환자의 국내의료기관 이용을 위해 입국부터 진료 예약, 숙박 등 진료와 관련된 서비스 제공과 함께 관광상품을 연계한 의료관광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

이달 기준 대구에는 125개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48개의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가 있다. 중구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45개소와 유치업체 17개소가 소재하고 있다.

◇도기창 tbn 대구교통방송 국장, 대한교통학회 감사패 수상
[대구=뉴시스] 도기창 tbn 대구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 (사진=tbn 대구교통방송 제공) 2024.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도기창 tbn 대구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 (사진=tbn 대구교통방송 제공) 2024.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tbn 대구교통방송은 도기창 편성제작국장이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교통학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도 국장은 1999년 대구교통방송에 입사 후 25년 동안 취재기자와 편성제작국장으로 활동하면서 교통 관련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엄 등에 토론자와 패널로 참석해 불합리한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노력해 왔다.

그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대구지역의 잘못된 도로표지판, 불합리한 신호체계, 무단횡단의 위험성, 잘못 설치된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잘못된 교통 현안을 해결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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