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3일까지 예미역서 '꿈꾸는 아이들의 사진전시회'
꿈꾸는 아이들의 사진 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23일까지 예미역 일원에서 '꿈꾸는 아이들의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
13일 신동다함께돌봄센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사진동호회 '꿈틀'과 협력해 진행된 사진작가 체험 프로그램에서 촬영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각자 재능과 독창적 시각을 담아 한 해 동안 직접 촬영한 풍경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과 도전 기회를 갖게 되는 동시에 학부모와 지역 유관기관에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서비스와 가치를 알리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길 신동다함께돌봄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확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사진동호회 '꿈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꿈꾸는 아이들의 사진 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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