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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나미브' 첫 OST 주자

등록 2024.12.23 14: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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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지니TV '나미브' OST 첫 주자로 나섰다.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도영이 부른 '나미브' 첫 번째 OST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이 발매된다.

도영의 섬세하고 단단한 보컬이 깊은 울림을 전하며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미브'는 해고된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다.

'잔혹한 인턴'(2023) 한상재 PD와 영화 '국가 부도의 날'(2018) 엄성민 작가가 만든다. 배우 고현정,려운, 윤상현, 이진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도영은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디었다.

4월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과 11월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어루만지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일본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OST '크라이(Cry), '에센셜; 위드 아티스트(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 발표곡 '17(세븐틴)'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도영은 서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등 9개 지역에서 첫 아시아 단독 투어도 개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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