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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박선영, 강릉 데이트 "식장 잡아야"

등록 2024.12.25 18:00:00수정 2024.12.25 2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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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김일우

박선영·김일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일우(61)와 박선영(54)이 캠핑 데이트를 한다.
 
25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선 김일우가 박선영을 강릉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릉 겨울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을 예약하고, 박선영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민다. 박선영이 술을 못 마신다고 해 뱅쇼도 만든다. 박선영은 "오빠가 대체 왜 장가를 못 갔지?"라며 칭찬한다.

서로 대게 살을 발라주며 달콤한 분위기를 풍긴다. 박선영이 "오빠는 2024년에 제일 잘한 게 뭐냐"고 묻자, 김일우는 망설임 없이 답한다. 박선영은 "우리 일우 오빠 많이 늘었다"며 웃는다.

MC 이다해는 "진짜 '빅 J'(계획형)가 마음을 먹으면 이런 파워가 나온다. 나는 '빅 P'(인식형) 남편(가수 세븐)이랑 살아서 잘 느껴보지 못했다. 좀 부럽다"고 토로한다. 개그맨 문세윤도 "식장은 여기가 먼저 잡아야 할 것 같다. 이러다 (가수 은가은과 결혼하는) 박현호를 추월하겠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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