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7422억원 규모의 에탄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