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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사고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등록 2025.02.25 11:15:48수정 2025.02.25 1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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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15분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소방청은  경기 안성시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포천 구간 9공구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3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0시15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은 재난이 발생한 시도의 소방력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 국가 차원에서 재난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발령된다.

대상은 경기소방과 충북소방, 중앙119구조본부(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시흥119화학구조센터, 서산119화학구조센터)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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