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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트럼프 美대통령에게 골프 제안 받았다

등록 2025.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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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 U+모바일tv 예능물 '내편하자4'가 18일 화요일 오전 0시 공개된다. (사진=STUDIO X+U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 U+모바일tv 예능물 '내편하자4'가 18일 화요일 오전 0시 공개된다. (사진=STUDIO X+U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오전 0시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예능물 '내편하자4'에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한혜진·박나래·풍자·엄지윤은 '리치룩' 콘셉트에 맞춘 옷차림을 선보인다. 그러나 곧 진정한 '리치(부자) 언니' 박세리가 등장하자 "역시 진짜 부자는 다르다"며 감탄한다.

박나래가 박세리에게 붙인 별명인 '리치 언니'의 작명 비화가 공개된다.

박세리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재능이 많고 넉넉한 마음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니 마음에 들었다"고 별명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이에 감명받은 풍자는 "'리치 언니'라는 별명에는 '나도 언니처럼 성공하고 싶다'는 동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덧붙인다.

엄지윤은 박세리에게 '리치 언니' 열풍을 이을 새 별명을 지어주겠다고 나선다. 고급스러운 새 별명에 박세리가 웃음을 터트리며 흡족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안겼다.

박세리를 향한 전 세계의 러브콜도 화두에 오른다. 박나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박세리와 함께 골프를 치고 싶어 했다는 기사를 소개한다.

그러자 풍자는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닮은 꼴이라며 대타를 자처해 웃음을 안긴다.

MC들은 "그늘집에서 막걸리를 먹느냐"고 묻는다. 박세리는 "저도 지인들과 골프장에 가면 전과 막걸리를 먹는다"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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