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I 시대 농수축산업 디지털 선도한다…임직원 역량 강화

나주 본사서 '세계 AI 경쟁 현주소와 우리 과제' 교육

"AI 역량 강화 추진해 농수축산업 디지털 혁신 선도"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7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초청해 '세계 AI 경쟁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aT 제공) 2025.03.17.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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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aT는 이날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초청해 '세계 AI 경쟁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를 대비해 공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확립하고, 업무 혁신을 위한 AI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디지털 전환 분야 전문가인 박성중 회장은 AI의 패러다임 변화와 활용 방안, AI 기반 업무 혁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AI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필수 요수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사적인 AI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농수축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7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초청해 '세계 AI 경쟁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aT 제공) 2025.03.17.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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