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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후 맡겨야지"…아파트로 간 '트니트니' 엄마들 열광

등록 2025.03.27 08:46:49수정 2025.03.27 0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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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트니, 아파트 내 프로그램 수강 접수율 280%↑

[서울=뉴시스]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트니트니 프로그램. (사진= 대교에듀캠프 제공)

[서울=뉴시스]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트니트니 프로그램. (사진= 대교에듀캠프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대교에듀캠프의 영유아 놀이 체육 전문 브랜드 트니트니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프로그램 수강 접수율이 최근 2년간 약 280%까지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니트니는 최근 주민공동시설 내 수업 운영을 확대하며 아이들이 하원 후에도 전문적인 유아 체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전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지난해 겨울학기 수강 접수 인원은 2년 전인 2022년 대비 2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개설된 프로그램 수도 363% 늘었다.

또 전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되는 키즈 프로그램 중 트니트니 프로그램이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 외에 지역에서도 트니트니 프로그램의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트니트니 수업은 평일 오후 3~7시 황금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편성돼 시장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트니트니는 매 학기 중복되지 않는 독창적인 수업 주제와 자체 개발한 교구, 음원, 스토리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방식을 통해 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문화센터 출강으로 시작한 트니트니가 최근에는 복합 세대로 구성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로 수업을 확대하며 더욱 다양한 놀이 체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녀의 교육 시간대 니즈가 높은 하원 후 프로그램을 집중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트니트니는 2024년 스테디, 참우리 등 주민공동시설 교육 위탁 기업 3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트니트니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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