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서정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우수 협력기관 선정 등
![[양주=뉴시스] 서정대학교는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2025년 경기도 심리지원 활성화 전략 포럼'에서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서정대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8/NISI20250328_0001803908_web.jpg?rnd=20250328170840)
[양주=뉴시스] 서정대학교는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2025년 경기도 심리지원 활성화 전략 포럼'에서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서정대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이번 수상은 중장년층을 위한 전화심리상담과 맞춤형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베이비부머의 심리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올해부터 참여 대상을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1985년생)으로 확대해 다양한 연령층의 중장년층이 직무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가 주관했다.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와 봄철 산불 예상 나서
경기 양주소방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오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산불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북한산 국립공원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여성봉 구간과 불곡산 양주시청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매주 주말 진행된다.
의용소방대원은 2인 1조로 하루 12명이 투입돼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 홍보와 함께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 산불 유발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현재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16개대 4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기초소방시설 보급, 산악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지역 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순찰 대원들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임야 주변 농업 부산물 소각과 같은 산불 위험 행위 발견 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안전 계도와 필요 시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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