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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성형외과 외래진료센터 재가동

등록 2021.06.14 16: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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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니타스 암병원 이전 외과공간 리모델링 재배치

진료실·수술실 확장…동선 최소화·환자 맞춤 진료공간

[서울=뉴시스]경희대병원은 의료서비스 향상과 환자 편의를 위해 성형외과 외래진료센터를 다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2021.06.14

[서울=뉴시스]경희대병원은 의료서비스 향상과 환자 편의를 위해 성형외과 외래진료센터를 다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2021.06.14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경희대병원은 의료서비스 향상과 환자 편의를 위해 성형외과 외래진료센터를 다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성형외과 외래진료센터는 서울 회기동 후마니타스 암병원으로 이전한 기존 외과 공간을 리모델링한 후 재배치해 환자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또 진료실과 수술실을 확장하는 동시에 최신 수술 테이블과 LED 무영등을 도입했다. 환자의 편의를 위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진료 공간을 설계했다.

강상윤 성형외과 진료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최고의 술기를 가진 의료진들과 함께 유방 미용 및 재건성형, 스킨텍(귀젖) 제거 및 켈로이드(튀어나온 흉터) 치료, 안면 성형과 흉터 제거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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