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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월드컵 진출 포상금 1억8000만원 받았다

등록 2018.05.09 17: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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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6일(현지시간) 요르단 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 5,6위 결정전에서 우리나라 여자축구 대표팀은 상대 필리핀을 5-0으로 대파, 월드컵 본선 2회 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주장 조소현(가운데)이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우리 대표팀은 시종 경기를 압도하며 골 잔치를 벌였다. 우리가 속한 B조 호주, 일본과 같은 1승2무의 성적을 거두고도 조3위로 4강 진출에 실패한 우리나라는 지난 경기의 미련을 떨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마지막 남은 한 장의 2019프랑스월드컵 진출티켓을 거머쥐었다. 2018.04.17chae0191@newsis.com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6일(현지시간) 요르단 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 5,6위 결정전에서 우리나라 여자축구 대표팀은 상대 필리핀을 5-0으로 대파, 월드컵 본선 2회 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주장 조소현(가운데)이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우리 대표팀은 시종 경기를 압도하며 골 잔치를 벌였다.  우리가 속한 B조 호주, 일본과 같은 1승2무의 성적을 거두고도 조3위로 4강 진출에 실패한 우리나라는 지난 경기의 미련을 떨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마지막 남은 한 장의 2019프랑스월드컵 진출티켓을 거머쥐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내년 프랑스여자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 여자대표팀 선수단에게 포상금 1억8000만원이 지급됐다.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코칭스태프와 주장 조소현(아발드네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등 대표팀 선수 23명에게 포상금이 돌아갔다.

기존의 책정 예산에 정몽규 협회장이 사비를 보탰다. 

여자대표팀은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위에 올라 내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2019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면 상금과 포상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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