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회참여 촉진
이달 30일까지 접수…67명 선정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다. 1인당 연간 35만원을 지원한다. 우수이용자에 한해 3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정부24(온라인·앱) 또는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하면 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67명의 이용자를 선정한다. 선정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등록 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거나 해당 강좌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를 결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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