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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에 입 맞추는 초리치

등록 2022.08.22 0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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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AP/뉴시스] 보르나 초리치(152위·크로아티아)가 21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서던 오픈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초리치는 다닐 메드베데프(1위·러시아)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스테파노스 치치파스(7위·그리스)를 2-0(7-6 6-2)으로 격파하고 우승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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