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매장지에서 발굴되는 우크라이나 군인 시신
[이지움=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이지움의 집단 매장지에서 조사단이 우크라이나 군인의 시신을 발굴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지움 인근 집단 매장지에서 시신 440구를 발견했으며 이 중 많은 시신의 사지가 부러지고 목에 밧줄이 감겨 있는 등 고문과 학살의 흔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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