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금융사 임직원 횡령 추이…작년엔 1000억, 올해는 600억
[서울=뉴시스] 4일 양정숙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국내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 금액은 592억73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부분은 최근 경남은행의 횡령(562억원)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이미 지난해 횡령 규모는 우리은행에서 불거진 횡령 사고로 인해 1000억원을 넘어선 바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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