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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8월 CPI 4% 상승, 4개월 만에 최고

등록 2023.09.20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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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신화/뉴시스] 19일(현지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식료품점에서 한 시민이 고기를 고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 7월 3.3% 상승한 데 이어 8월에도 4% 상승해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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