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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차량통신 기술세미나 개최

등록 2017.01.25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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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 켐트로닉스가 다음달 2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차량통신(V2X)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켐트로닉스 사업 현황, 차량용 IT 및 V2X 통신기술 동향, V2X 통신 기반 차량 테스트 영상 등이 소개된다.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 분야 핵심 기술인 V2X는 도로 인프라 및 주변 차량과의 통신을 통해 교통상황, 차량 접근 및 추돌가능성 등 각종 주행 상황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자동차 반도체 기업인 NXP와 손잡고 V2X 모듈을 적용한 스마트 안테나를 개발하는 등 커넥티드카 관련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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