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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학업중단 학생·예술가 연결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18.06.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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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울창의예술센터, '미리 가본 예술대학' 운영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시교육청 소속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가 중고생과 중고교 단계의 학업중단 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작업과 예술가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돕는 '미리 가본 예술대학'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미리 가본 예술대학은 예술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에게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공연예술가를 만나다 ▲살아있는 예술가를 만나다 ▲아티스트 프로듀스10 ▲그래픽 디자이너를 만나다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별로 10명씩 총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게 된다.

 앞으로 진행될 3회의 프로그램에 공연 연출가 겸 연주가 김기영, 여성주의 미술가 이충열, 뮤직비디오 감독 겸 가수 이랑, 포스터 및 판촉물을 디자인하는 박지성·박철희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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