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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베이성, 신종코로나 사망자 350명…56명 늘어

등록 2020.02.03 08: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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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AP/뉴시스]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사망자 시신을 장의업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 1월9일 첫 사망자가 나왔던 우한시 희생자 수가 1일 자정까지 220명을 육박했다. 2020. 2. 2.  

[우한=AP/뉴시스]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사망자 시신을 장의업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 2020. 2. 2.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진원지인 중구 후베이성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350명으로 증가했다.

후베이성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인한 사망자가 3일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56명 늘어 350명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2103명 늘어나 모두 1만1177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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