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尹집무실 이전 2차 예비비 136억원 의결…총 496억
대통령집무실·경호처 용산청사 이전 비용 등 포함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04.26. ppkjm@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2/04/26/NISI20220426_0018737062_web.jpg?rnd=20220426102222)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04.26. ppkjm@newsis.com
이번 2차 예비비 규모는 136억원으로, 지난 6일 1차 예비비 때 포함되지 않았던 대통령비서실과 대통령경호처의 용산 청사 리모델링 등 이전 비용이 포함됐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집무실 이전에 지난 6일 1차 예비비 360억원을 포함해 총 496억원이 투입하면서 당초 윤 당선인 측이 제안한 집무실 이전 비용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이사업체 차량이 주차돼 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른 국방부 이사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내달 14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2022.04.08. livertrent@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2/04/08/NISI20220408_0018679674_web.jpg?rnd=20220408110218)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이사업체 차량이 주차돼 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른 국방부 이사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내달 14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2022.04.08. livertrent@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