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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징둥팡, 쓰촨 전력제한에 LCD 공장 감산..."애플 공급 차질"

등록 2022.08.17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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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쓰촨성 일대에 시행하는 전력공급 제한으로 징둥팡 과기집단(京東方京東方科技集團 BOE 테크놀로지)의 디스플레이 공급이 차질을 빚게 됐다고 동망(東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징둥팡 과기집단은 전날 쓰촨성의 전력제한으로 성내 공장의 생산조정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애플의 주요 공급업자인 징둥팡은 쓰촨성에 액정 디스플레이(LCD)를 제조하는 2개, 액티브 매트릭스 방식 유기 EL(AMOLED) 스크린을 만드는 2개 합쳐서 4개의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두고 있다.

징둥팡은 쓰촨성 공장에서 생산한 디스플레이를 애플 아이폰13과 이전 기종용으로 공급하고 차기 기종인 아이폰14용도 출하할 예정이다.

쓰촨성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자 청두(成都) 등 주요 도시에서 전력공급을 제한하면서 기업이 생산감축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광업 쓰촨훙다(四川宏達)를 비롯한 현지 업체들은 아예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까지 하고 있다.

애플 최대 공급자인 훙하이 정밀(폭스콘)도 15일 전력부족 때문에 쓰촨성에 있는 공장을 당일부터 20일까지 세운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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