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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 한우부터 명품 디저트까지" 신세계百,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등록 2024.08.25 06:00:00수정 2024.08.25 07: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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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점(26일), 김해점(29일), 대전점·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다음달 2일)을 제외한 대부분 점포는 30일부터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의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가량 대폭 확대했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0만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등이 있다.

유통사 유일의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도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장기 비육 암소 한우로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55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만복(44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미각 한우(32만원)' ▲'신세계 암소 등심 특선 (25만원)' 등이 있다.

청과는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해 재배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26만원)' ▲'셀렉트팜 사과·배·샤인 만복(21만5000원)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14만5000원)' 세트 등이 있다.

이번 추석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의 기프트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기에 왕실 초콜렛 '피에르마르콜리니 셀렉션 15피스'(7만2000원) ▲프랑스 국민 디저트 '밀레앙 플랑 18㎝'(5만8000원) ▲'비스퀴테리엠오 추천 쿠키 15종 세트'(5만4500원) ▲'해피해피케이크 추석 보름달 단호박 타르트'(4만3000원)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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