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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반려견, '전신마비 판정' 후 나아졌지만…다른 증상에 '충격'

등록 2024.08.25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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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우새' 배정남 & 벨. (사진 = SBS TV 제공) 2024.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우새' 배정남 & 벨. (사진 = SBS TV 제공) 2024.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준다.

25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엔 8주년 특집으로 '원조 미우새'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오랜만에 등장한다.

배정남은 3년 전과는 180도 달라진 '정남 하우스'를 공개했다. 2년 전 급성 목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아 누워서 지내야만 했던 벨을 위해 안성맞춤으로 집 인테리어를 바꾼 것이다.

배정남은 또한 몸이 불편한 벨을 위한 '정남 표 케어 방법'을 공개했다. 손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물론, 초호화 영양식까지 대령하며 벨을 지극정성으로 케어했다.

배정남은 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재활 케어 센터도 찾는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능성 자체가 희박했던 당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재활에 매진했던 이들이다.

제작진은 "그러나 최근 벨에게 또 다른 이상 증상이 발견돼 배정남은 큰 충격에 빠졌다. 목 디스크 후유증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벨의 다리에 문제가 생긴 것. 또다시 찾아온 위기의 상황에 배정남은 착잡한 심경을 숨기지 못했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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