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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폭염특보 해제…오후부터 가끔 비

등록 2024.09.02 0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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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폭염특보 해제…오후부터 가끔 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아침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3일)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최저 17~20도, 최고 27~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비 소식에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임실·군산·익산·김제·부안 29도, 전주·완주·순창·정읍·고창 30도, 무주·남원 31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체감온도 '주의(정오~오후 7시)', 자외선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높음', 대기정체지수 '높음-보통'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보통'이고, 식중독지수 '경고'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가슴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42분(151㎝)이고, 만조는 오후 3시8분(610㎝)이다. 일출은 오전 6시6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 정각이다.

서해남부 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45㎞(초속 8~12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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