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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알루미늄 제련·정련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등록 2024.09.02 22:16:47수정 2024.09.02 2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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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1단계로 화재 진화 중

[대구=뉴시스] 송종욱 기자 = 2일 오후 8시26분께 대구시 달성군 알루미늄 제련·정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화재 발생 모습.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2024.09.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송종욱 기자 = 2일 오후 8시26분께 대구시 달성군 알루미늄 제련·정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화재 발생 모습.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2024.09.0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송종욱 기자 = 대구 달성군 알루미늄 제련·정련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26분께 달성군 논공읍의 알루미늄 제련·정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또 화학물질안전원에 통보한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10시 현재 불은 공장 건물 2동(1천358㎡) 중 1동을 태운 상황이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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